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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유도 소년> 연습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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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2주 앞둔 연극 <유도 소년>이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연습실 현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오는 2월 7일부터 약 세 달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연극 공연 연습실인지 종합체육관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유도 소년> 연습실은, 1월의 추위 대신 배우들의 열정이 가득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4월 초연에서 메치기, 굳히기 등의 유도 기술들을 공연 장면에 사용해 마치 실제 대회에서 벌이는 한 판 경기를 보는 듯한 리얼한 현장감을 선보였던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경찬’의 전국체전 4강전 장면과 ‘민욱’과 ‘경찬’이 서로 복싱과 유도 기술을 총동원해 싸우는 장면 등 운동 장면들을 초연보다 더 실감나게 보일 수 있도록 전 배우와 스텝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에 임하고 있다.

연극 <유도 소년>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30대이다. 매일 4시간이 넘는 혹독한 운동 연습에 배우들의 체력은 여타의 작품보다 더 빨리 소진되어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고등학생’ 운동선수에 분하는 배우들이 많다 보니, 30대라는 나이를 지우고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하기 위해 피부 관리를 하는 등의 노력도 각별하다.

‘경찬’역의 홍우진 배우는 “작년에 공연하면서 체력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이번에는 마음을 다잡고 매일 5km이상 뛰면서 체력을 키우려고 노력 중이다.”며 다시 한 번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도 소년>의 가장 맏형인 우상욱 배우는 “작년에 유도소년 공연이 끝나자마자 녹용과 보약을 챙겨먹기 시작했다. 살이 좀 오르긴 했지만 이제는 체력에는 끄떡없다.”고 지치지 않는 체력의 비밀을 전했으며, ‘민욱’역의 김호진 배우는 “평소 동안이라는 얘기를 주위에서 많이 들었지만, 역할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자기 전에 마스크 팩을 하고 자게 된다. 그리고 하루에 2리터 이상 물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모든 배우들이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많이 마시게 됐다.”며 공연 연습을 하면서 바뀐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홍우진, 박훈 배우와 함께 ‘경찬’역에 분하는 박해수 배우는, “극중 ‘경찬’이 ‘민욱’(차용학, 박성훈, 김호진)보다 어린 역할인데, 이번 공연에 내가 캐스팅되면서 (박)훈이 동안에 대한 부담감을 초연보다 내려놓았다고 하더라.”며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작년 초연 멤버 12명 전원을 비롯해 새로운 배우 6명이 합류해 이전보다 더 완성도 깊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인 연극 <유도 소년>은, 2월 7일부터 5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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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은영 (vivid@stagekey.co.kr)

사진 제공. Story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