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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뮤지컬 &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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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월의 첫날, 수은주는 최고 30도까지 올랐다. 휴가철 및 방학이 시작되는 이번 달에는 시원한 공연장에서 몸도 머리도 식혀보는 게 어떨까.
우선, 공연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대극장 뮤지컬들이 연달아 개막한다.
1. 프리실라 
뮤지컬 프리실라

favicon추천POINT. 마돈나, 신디 로퍼, 티나 터너, 도나 썸머 등 전세계 팝스타의 음악. 500여벌의 의상과 초대형 스케일의 볼거리. 여자인 듯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무대 위 드랙-퀸! 

2.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favicon추천POINT. 불변의 고전

 

3. 드라큘라

뮤지컬 드라큘라

favicon추천POINT. <지킬 앤 하이드>를 잇달아 히트시킨 ‘OD뮤지컬 컴퍼니’가 내놓은 간만의 신작. 와일드 혼의 선율과 화려한 캐스팅이 만났다!

한편 중,소극장에서는 창작 뮤지컬 두 작품이 초연을 앞두고 있다.
1. 비스티 보이즈
뮤지컬 비스티보이즈

favicon추천POINT.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작. 대학로의 ‘선수’들을 집합시킨  트리플, 더블 캐스트의 남성 5인극.

 

2. 살리에르

뮤지컬 살리에르

favicon추천POINT. ‘천재 모차르트’가 아닌 ‘범인 살리에르’에 초점을 맞추는 진정한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

 

이번 달에 개막하는 연극은 비교적 다양하다.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건너온 라이선스 초연 작품들부터, 국내 신인 창작자들의 작품들도 눈 여겨 볼만하다. 또한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및 ‘안톤 체홉 서거 110년’ 기념하는 작품들이 상반기에 이어 꾸준히 개막한다.
1. 데스트랩

연극 데스트랩

 

2. 수탉들의 싸움
연극 수탉들의싸움
3. 중독
연극 중독
4. 용의자 X의 헌신

연극 용의자X의헌신

 

5. 바람직한 청소년

연극 바람직한청소년

 

6.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롬앤줄

 

7.이바노프
연극 이바노프

 

8. 크리스토퍼 놀란 클럽

연극 크리스토퍼놀란

 

9. 청중

연극 청중

 

10. 리어를 연기하는 배우, 미네티
연극 미네티      
이번 7월, 호평 속에서 아쉬운 폐막을 앞두고 있는 작품들도 많다.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유쾌한 청춘 도전기를 그린 연극 <유도소년>이 연장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고 둘째주에 막공을 앞두고 있다. 정의신 작가의 사람 냄새나는 연극 <가을 반딧불이>와, 이석준 배우의 연출가 데뷔로 화제를 모은 연극 <썸걸(즈)>가 셋째 주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 중극장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삼연이 마지막 주에 작별을 고한다.
다수의 작품이 개막하는 만큼 보고 싶은 작품도, 봐야할 작품도 가득하다. 이미 개막하여 성황리에 공연 중이거나, 이번 달에 폐막을 앞둔 작품 또한 많다. 비워진 통장은 다시 채울 수 있지만, 지나간 공연과 지나간 프로덕션은 돌아오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도록, 취향에 맞는 좋은 작품들을 골라 챙겨 보는 분별력이 필요하다.

 


글. 이은영(vivid@stagek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