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ISSUE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 현장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 현장

229
0
SHARE

드라큘라 IMG_1093_

지난 22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류정한, 김준수, 박은석, 조정은, 정선아, 양준모, 카이, 조강현, 이지혜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넘버를 시연한 이날 프레스콜은 해외에서까지 취재진이 올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소설 ‘드라큘라(Dracula)’가 원작인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되었던 대형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한국공연은 브로드웨이 공연과는 다른 독창적인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Last standing Man, She, Nosferau Recit’ 세 곡이 추가로 작곡되어 세계 최초로 한국 공연에서 공개되었다.

사진 1305 IMG_0666_ IMG_0763_ 사진 1374 사진 1444 IMG_0873_ IMG_0941_ IMG_1109_ 사진 1713

오디뮤지컬컴퍼니 신춘수 대표는 “좀 더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나고 싶어 욕심을 부렸고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많은 부분이 새로워졌는데, 단순히 회전 무대들의 기술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조명과 의상, 분장 등을 통해 판타지적 요소를 전달하려 노력했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IMG_1299_

드라큘라 역을 맡은 김준수는 “400년을 기다려온 사랑이라는 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절실함을 무대에서 표현을 한다는 것이 관객들이 과연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납득할 수 있을까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실 ‘Loving you keeps me alive’란 한 곡만 듣고도 ’이 뮤지컬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그 곡이 주는 에너지가 컸다”라고 전했다.

IMG_1468_

이어 그는 “드라큘라는 죽음(토드)라는 존재보다 내면적으로 아픔이 있는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캐릭터 적으로도 많은걸 발산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서인 신춘수 대표를 비롯해,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연출가 데이비드 스완 등 <지킬앤하이드>의 크리에이티브팀들이 다시 모인다는 것만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드라큘라>는 4개의 턴테이블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며 드라큘라의 신비로운 능력을 무대에서 구현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지난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했으며, 9월 5일까지 계속된다. 

IMG_1477_


글. 이하나 (tn5835@nate.comm)
사진. 윤수경(sky1100@hotmail.co.kr), 서영호(ray45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