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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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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13대표적인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손꼽히며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의 프레스콜이 18일 오후2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됐다.

영국 소설가 아서 코넌 도일(1859~1930)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에 초연한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은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등에서 11개의 상을 수상할 만큼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이자, 한국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다.

466A4728이날 프레스콜에서는 김은정 배우를 제외한 전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프롤로그(기억해)’, ‘오프닝(춤추는사람)’, ‘All I want’, ‘진실게임Ⅰ’, ‘시작됐어’, ‘아픈진실’ 총 6곡의 주요넘버를 시연하며 새롭게 돌아온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466A4703 466A4719특히 가장 큰 변화를 보인 무대에 대해 노우성 연출은 “산만할 정도로 많은 글씨가 무대에 새겨져 있다. 이것들은 모두 셜록의 머릿속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가 볼 땐 질서가 없지만 셜록홈즈 안에서는 질서가 있는 추리를 통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또한 “셜록홈즈1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 작품 안에 녹여내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셜록홈즈의 여러 가지 모습이 집약적으로 담겼기 때문에 한 인물 같지 않은 각기 다른 모습들을 송용진은 처음부터 같이 해서 가장 정확한 에너지로 표현하고 있다. 김도현은 셜록홈즈가 사건과 마주했을 때 아주 즐겁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잘 그리고 있다. 안재모는 원작에도 가득 그려져 있는 영국 런던의 신사 같은 홈즈의 모습과 가장 어울린다”며 세 명의 셜록홈즈에 대한 느낌을 덧붙였다.

466A4834국내 최초 시즌제 뮤지컬을 표방한 <셜록홈즈>와 처음부터 함께하며 2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는 송용진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셜록홈즈에 어울리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다. 배우가 나이를 먹으면서 이렇게 즐거울 수 있을까 생각을 한다. 시즌을 계속하면 이전보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이번에는 부담감을 떨칠 만큼 많이 충전된 것 같다. 셜록홈즈라는 캐릭터를 200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빨리 300회를 채우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466A4886 466A4921 466A4930에릭과 아담이라는 두 인물을 소화하는 이주광은 “성격자체가 너무 다른 쌍둥이 형제를 연기한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셜록홈즈2:블러디게임>에서 연기했던 애드거가 떠오르지 않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셜록이 풀어나가는 사건에 관객 분들도 헷갈리시고 어렵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했던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466A4787 466A5220런던 최고의 명문가인 앤더슨가에서 두 발의 총성과 함께 상속자의 약혼녀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성하고,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셜록의 추리게임 속 감춰진 진실을 그리는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은 송용진, 김도현, 안재모, 김은정, 박혜나, 테이, 이주광, 이충주, 정단영, 문진아 등이 출연하며 2014년 11월 13일부터 2015년 2월 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466A5347글. 이하나 (tn5835@musicalpublic.com)
사진. 이현주 (teo@musicalpubl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