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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뮤지컬 토크쇼> 첫번째 게스트 주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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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게스트가 직접 통키타를 연주하며 자신의 추억과 관련된 뮤지컬 넘버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주는 감성 토크쇼인 <어쿠스틱 뮤지컬 토그쇼>가 지난 11월 16일 7시 삼성동에 있는 퍼블릭 큐브에서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의 출현 게스트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서 주화역을 맡았던 주민진 배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크쇼에서 주민진 배우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의 ‘닥터리의 노래’, <드림걸즈>의 ‘When I Frst Saw You’,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원, 투, 쓰리, 포’, <헤드윅>의 ‘The Origin Of Love’, <웨딩싱어>의 ‘Grow old with you’, 가요 ‘같이 걸을까’, ‘사랑했어요’, 팝 ‘All about ypu’, ‘Elephant’등 앵콜곡을 포함해 총 11곡을 불렀다.

 

 

  ‘추억을 노래하다’라는 토크쇼의 소주제답게 주민진 배우가 부른 노래에는 그의 추억들이 담겨 있었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할 때 맡은 닥터리역을 만족스럽게 표현하지 못해서 이 작품을 언젠가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 뮤지컬 <드림걸즈>에 참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는 팝송으로도 뮤지컬을 만들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의 장르에 더욱 매진하고 싶다는 이야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서 여성적으로 표현 됐던 주화역 때문인지 <웨딩싱어>에서 게이역이 들어왔다는 이야기 등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그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들을 통기타와 키보드의 잔잔한 선율로 들어 볼 수 있었다.

 

 

  이야기에 취하고, 노래에 취했던 이 날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뮤지컬 토그쇼>의 MC를 맡은 김용철MC의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웃음이 끝이지 않았다. 특히 개인기 코너에서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 성대모사를 선보인 주민진 배우보다 더 맛깔 나는 개인기를 선보여 ‘호박 고구마’라는 명장면을 남기기도 했다.

 


  그 외의 공연 시작 전에 정답자에게 출연 게스트 배우와 함께 찍은 폴로라이드 사진을 주는 선물이 마련된 퀴즈 시간 ‘도전, 뮤지컬 골든벨’, 관객들의 질문이 적힌 포스테잇을 뽑아 대답하는 시간 등 관객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배우과 소통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다.

 

 
  객석과 무대의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뮤지컬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 된 <퍼블릭 큐브>의 첫 번째 기획 공연인 <어쿠스틱 뮤지컬 토그쇼>에서는 음식과 음료의 섭취가 가능하며, 객석과 무대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추억, 음악, 그리고 웃음이 넘치는 <어쿠스틱 뮤지컬 토그쇼의 다음 공연은 오는 토요일 7시에 삼성동에 위치한 퍼블릭 큐브에서 게스트 박형규 배우로 꾸며질 예정이다.

 


 

글. 오윤희 기자 (thtjftptkd@naver.com)